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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리뷰

가성비 좋은 경차 기아 레이 2022 시그니처 외장 드레스업 추가

by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블로거, 폴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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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의 패밀리카, 레이

이번에 구매한 기아 더 2022 레이 시그니처

 

폴의 가족은 2016년식 레이를 타고 있다.

나와 아내는 레이를 타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다.

그리고 아기가 곧 태어나더라도 레이 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가끔 풀옵션이 아니라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것 외에는 정말 만족하는 차다.

 

그리고 딜러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레이는 웬만해서는 중고차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키로 수가 많아도 괜찮다고 했다. 

그 말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

 

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타고 다니던 2016년식 레이다.

 

결혼 전 아내가 타고 다니다 패밀리카가 된 2016년식 기아 레이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에는 불안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갔다가 내가 혹시라도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임신한 아내와 아기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를 몰고 출퇴근을 했었다.

그런데 임신한 아내가 몸이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가야 하거나 장을 보러 갈 때 차가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는 도저히 안 되겠다며 나에게 차를 하나 더 사자는 제안을 했다.
사실 우리가 그리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나도 좋다고 동의했고 어떤 종류의 차를 구매할지에 대해 고민했다.


아내는 중고차도 괜찮고 현대에서 나온 베뉴가 귀엽고 좋다고 했다.

유*브였나? 어디선가 베뉴는 구매하자마자 중고차 가격이 500만 원씩이나 훅 떨어진다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아내를 설득했다.
아내는 내심 아쉬워했지만, 나중을 생각해 베뉴를 포기하고 다른 차량으로 눈을 돌렸다.

 

베뉴 미안~

 

베뉴 -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차를 좋아하는 나의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아내에게 하이브리드가 연비나 차량 크기 면에서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전기차는 아직 충전소가 많지 않고 충전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니 아무래도 연료 게이지가 0에 가까워질 때마다 불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할 것 같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는 휘발유와 전기 모터를 같이 쓰기 때문에 가까운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하면 된다는 나의 장황한 설명에 아내도 찬성해 주었다.

 

속으로 '야호~'를 외치며 쏘렌토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중 하나로 정하자! 생각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니로 하이브리드 -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K5 하이브리드 -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기아차를 조금 많이 좋아한다.

첫 차가 쏘렌토 최초 모델이었던 터라 야구팀 응원하듯 기아자동차를 애정 한다.

(사실 응원하는 야구팀은 롯데다. 부산 출신인지라... 롯데에게 등 돌릴 수가 없다. 좀 잘해라 롯데야~)
몇 년 전부터 나의 차량 구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조언을 얻고 있는 친절한 고 대리님께 바로 연락했다.

 

 

견적 요청 후 마음의 변화

고 대리님이 알려준 내가 원하는 차량의 금액들은 매월 내야 하는 금액이 만만치 않았다.
선수금으로 낼 목돈도 부족했고 할부로 나가는 금액도 조금 부담이 됐다.
다른 사람이 느끼기엔 그 정도도 못 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매월 월급을 받는 사람으로서 곧 아기도 태어나고 하다 보니 들어갈 돈이 많아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아내와 함께 정한 금액은 매월 20만 원 이하로 들어가는 차량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줄어들었고 우리는 다시 레이로 돌아왔다.

 

6월에 계약하고 차를 기다리던 중, 7월 초에 신차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고 대리로부터 듣게 되었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새 로고가 박힌 최신 차량으로 받으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차가 급하게 필요했지만 아내와 상의하여 기다리기로 했다.

(차를 써야 했기에 중간에 이용했던 월 렌트 관련 내용도 업로드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드디어 7월 19일에 2022년형 기아의 새 로고가 달린 레이를 받았다.

이름하여 "기아 더 2022 레이"다.

차박 하기 좋은 차로 더 유명한 바로 그 레이다. ^^

 

블랙 앤 화이트 = 진리
참고로 뒷좌석 시트는 6:4 폴딩이 가능하고 기울기 조절도 가능하다

 

색상 : 클리어 화이트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 - 블랙 투톤 루프 (필름타입)

화이트 색상에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로 블랙을 선택했는데 볼수록 예쁜 것 같다.
루프와 백미러를 검은색 필름으로 변경한 것이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서 정말 좋다.

튜닝 아닌 튜닝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사실 전에 타던 레이는 안타깝지만 화이트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점점 색이 변해가는 중이다.

레이는 풀옵션을 선택해도 계약할 때 약 50만 원 정도를 내면 월 18~20만 원 정도면 가능했다.

 

하이패스 룸미러 (SOS 기능 사용 가능)
기아 레이 2022 시그니처 풀옵션

 

새 차 냄새를 맡으며 비닐 뜯는 재미도 좋았다. 그러나 늘 뜯고 보면 다음 날 안 벗겨진 비닐이 보인다는 사실... ^^

 

 

내비게이션은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시동을 켜면 그날의 날씨와 온도를 알려준다.
휴대폰의 안드로이드 오토 어플로 티맵을 레이 내비게이션에서 볼 수 있다.

 

 

차량의 애니메이션 효과나 웰컴 사운드도 듣기 좋았다.
일단 속도가 숫자로 표시되는 부분이 좋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과속 카메라를 만날 때 확실히 좋은 것 같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120개월 할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나는 120개월 할부가 있는 줄 몰랐다.

10년 동안 돈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좋은 차량 구매 대출이 있었는데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화가 날 정도로...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참고로 나는 120개월 할부로 샀다.
서류가 조금 미비할 때(새 직장에서 근무한 지 만 6개월이 안 되는 경우, 작년 원천징수 금액이 적은 경우 등)는 딜러 분이 알아서 거래 가능한 은행을 찾아주니 편하고 좋았다.

경제관념이 별로 없었던 나 자신이 부끄럽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배우며 힘을 내고 있는 중이다.

 

레이 구매 견적 및 가격표


레이 취등록세를 포함하면 차량 금액은 약 1,800만 원 중반 정도 된다.

 

 

 


옵션 : 스타일 40만 원, 컨비니언스 55만 원, 8인치 내비게이션 110만 원,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 55만 원
총 1,840만 원 (취등록세 별도)

 

취등록세 23만 5천 원

 

인테리어는 오렌지와 블랙 중 선택이 가능하다.
그런데 오렌지 인테리어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았다.

직전 모델인 2021 레이는 시그니처 트림에서 무조건 오렌지로 가야 했다.

이 옵션만 뺄 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무조건 해야 한다는 말에 좌절했었는데 그 옵션이 바뀌어서 더 2022 레이로 한 것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그 옵션을 싫어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취등록세는 경차이기 때문에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추가 할인 금액(기아 재구매 등)으로 인해 위에 적은 총금액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런데 지금도 타고 다니지만 2016년식 레이와 비교했을 때, 업그레이드가 확실히 된 것 같았다. 엔진도 잘 나가고 서스펜션?이라고 해야 하나 방지턱을 넘어갈 때도 딱딱하다기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웠다.

내비게이션에서 사용이 안 되는 몇 가지 아쉬운 기능들이 있지만 굉장히 만족한다.
혹시라도 세컨드카 또는 입문용으로 갖고 싶다면 개방감 좋고 옵션도 괜찮은 기아 레이를 적극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기아와 아무 상관없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음번에는 옵션과 튜닝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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