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숙소 & 플레이스 리뷰5 [제주서부 여행코스] 환상숲곶자왈공원, 제주도 신혼여행 코스로도 추천 오늘 소개할 제주 서부 여행코스로 정말 좋은 환상숲곶자왈공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괜찮은 블로거가 소개한 제주 숨은 명소 중 안덕계곡에 이어 두 번째다. 안덕계곡 가는 길에 있으니 자연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주 서부 여행 코스를 짤 때, 안덕계곡과 환상숲곶자왈공원 하루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 숨은 명소 - 안덕계곡, 서귀포 갈만한 곳으로 강추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 있는 서귀포시 안덕계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1년에 1-2번 정도 꼭 다녀오던 제주도. 그때 가본 곳 중에서도 물 decentblogg.com 곶자왈이란? 제주도의 동부, 서부, 북부의 해발 300~400미터에서 넓게 분포하는 지대. 북쪽과 남쪽의 식물이 공존하여 숲을 이루고 있.. 2022. 4. 4. 제주도 숨은 명소 - 안덕계곡, 서귀포 갈만한 곳으로 강추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이 있는 서귀포시 안덕계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1년에 1-2번 정도 꼭 다녀오던 제주도. 그때 가본 곳 중에서도 물도 맑고 시원했던 안덕 계곡을 추천하려고 한다. 아래에는 안덕 계곡 방문 후 갈만한 곳을 추천해 놓았으니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안덕계곡을 찾아보면 첫 문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아무래도 제주 명소라 그렇게 자신 있게 소개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다" 안덕계곡 주변에는 동백나무가 많다. 제주 동백꽃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덕계곡의 입장료는 무료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좋다. 산책로가 300.. 2022. 3. 28. [제주도 가볼만한 곳] 새로 생긴 관광지, 노형슈퍼마켙 제주에는 가볼 만한 곳이 참 많다. 40여 년을 살아오면서 제주도에 10번 이상 다녀왔지만 아직도 들러보지 못한 곳들이 정말 많다. 이제 슬슬 해외여행이 가능해지고 있는 지금, 그러나 아직도 국내 여행지 중 제주도에서 가장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내와 출산 전에 다녀왔던 노형슈퍼마켙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제주도에 새로 생긴 관광지라 할 수 있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점심때 도착하면 후딱 들렀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실내 관광지로서는 가족끼리 커플끼리 친구들끼리 가 볼만한 곳이다. 노형슈퍼마켙 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연락처 064-713-1888 겨울이기도 하니 제주도 실내 관광지로도 괜찮고.. 2022. 1. 17. 제주시 가볼만한 곳, 한라생태숲 꼭 한 번 가보세요 이번 제주도에서는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아내와 함께 제주 관광지 중 하나인 한라생태숲에 다녀왔다. 제주도 토박이 분들이 추천해 주시기도 했고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이모님의 추천이 있어 가게 되었다. 하절기 매일 09:00 ~ 18:00 동절기 매일 09:00 ~ 17:00 오전에 일찍 운동 삼아 다녀왔는데 등산복을 입고 걷고 계신 나이 드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제주도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주차장의 차들이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됐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경우에는 숲해설가로부터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아내가 임신 8개월째라 숲해설을 다 들을 수는 없기에 아쉬웠지만 나중에 와서 숲해설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료는 무료, 산림청 소유의 국유지다. 한라생태숲은 야초지를 원래.. 2021. 9. 24. [가평 숙소 추천] 나만 알고픈 한옥 가족 펜션, 취옹예술관 첫 태교 여행지, 가평 우리가 함께 다녀온 첫 여행지는 가평이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던 태교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다. 임신 후 입덧 때문에 어디를 간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언제 입덧이 시작될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다 임신 6개월 차가 된 지금에서야 떠나게 되었다. 사실 아내는 코로나로 인해 바닷가나 계곡에 갈 수 없으니 안전한 가평, 양평, 파주 등에 있는 풀빌라에서 보내기를 원했다. 우리 둘 다 물놀이하는 걸 좋아한다. 여행을 갈 때 필수 아이템으로 챙겨 가는 것이 물안경과 래시가드, 그리고 아쿠아 슈즈다. 우리가 갔던 날은 늦은 장마여서 사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출발했다. 오전에 조금 서둘러 먼저 용추 계곡에 들러 아쉬운 대로.. 2021.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