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묵리 459, 데이트 장소로도 딱! 분위기 좋은 예쁜 브런치 카페

데이트 장소로 추천~!

오늘 소개할 분위기 좋은 카페는 용인에 위치한 묵리 459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있는 예쁜 카페다.

분위기도 좋고 예쁘기도 하고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라서 더 좋은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는 조금 휑 해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풀과 나무들이 자라서 괜찮아질 것 같았다.

묵리 459 카페는 일단 공간이 넓고 예쁘다.

야외 공간과 내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정말 좋다.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다.

브런치 메뉴가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다.

나는 주로 혼자 다녀서 음식을 주문하여 먹지는 않았지만 커피도 맛있는 곳이다.

3-4명씩 와서 식사를 하는 걸 보면 그냥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다.

 

조각 케이크도 있다.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제주스럽다".

 

사실 케이크이나 브런치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으나 내가 갔던 시간대가 점심시간대여서인지 자신의 테이블로 가져오는 음식들의 모양은 예뻤다.

사진은 묵리459 인스타그램에서 퍼왔다.

 

사진 출처 - 묵리459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묵리459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묵리459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묵리459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 묵리459 인스타그램

 

그리고 아무래도 맛있으니 그 시간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 아니겠는가?

커알못이지만 커피도 맛이 좋다.

원두는 돌과 산으로 나뉘어 있다.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주문 시 참고 바란다.

 

커피를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 3시간이 가능하다.

 

지금은 아무래도 바깥 날씨가 추워져 음료나 식사하기가 힘들겠지만

내가 묵리 459에 갔던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찾아가는 길 - 카카오맵

그야말로 묵리 459번지다. ^^

 

 

묵리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