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평펜션1 [가평 숙소 추천] 나만 알고픈 한옥 가족 펜션, 취옹예술관 첫 태교 여행지, 가평 우리가 함께 다녀온 첫 여행지는 가평이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던 태교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다. 임신 후 입덧 때문에 어디를 간다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언제 입덧이 시작될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러다 임신 6개월 차가 된 지금에서야 떠나게 되었다. 사실 아내는 코로나로 인해 바닷가나 계곡에 갈 수 없으니 안전한 가평, 양평, 파주 등에 있는 풀빌라에서 보내기를 원했다. 우리 둘 다 물놀이하는 걸 좋아한다. 여행을 갈 때 필수 아이템으로 챙겨 가는 것이 물안경과 래시가드, 그리고 아쿠아 슈즈다. 우리가 갔던 날은 늦은 장마여서 사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출발했다. 오전에 조금 서둘러 먼저 용추 계곡에 들러 아쉬운 대로.. 2021.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