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톤후쿠아1 더 이퀄라이저 영화 리뷰 - 전직 특수요원의 마피아 소탕 작전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로버트 맥콜이라는 전직 특수요원의 이야기다. 로버트는 특수요원을 그만두고 낮에는 마트에서 일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매일 새벽 2시만 되면 잠에서 깼다. 다시 잠들지 못하는 걸 알기에 그는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간다. 유일한 가족으로는 아내가 있었으나 그녀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 죽은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한 권씩 읽어 나가는 것이 그의 삶의 유일한 낙이자 목표였다. 카페에 다른 한 어린 여자 손님이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알리나였다. 그녀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직업은 콜걸이었다. 알리나는 늘 카페에서 전화를 기다리다 전화벨이 울리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리무진에 올라타 어디론가 향했다. 매일.. 2021.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