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6 황희찬, 아스톤 빌라전 [2-3 승리] 결정적 실수로 팀내 최하 평점 2021. 10. 16 아스톤 빌라전 황희찬 선발 출전 경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울버햄튼 vs 아스톤 빌라 (빌라 파크 - 아스톤 빌라 홈구장) 프리미어 리그 또 한 명의 태극전사 한국 시간으로 8월 30일 황희찬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등번호 26번, 계약 조건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었다. 완전 이적을 하기 위해 필요한 이적료는 약 208억 원이다. 이날 경기의 선발 라인업에 황희찬의 이름이 나와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희찬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트라오레가 같이 나오는 경기여서 더 기대가 되었다.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총 90분 경기 중 87분을 뛰었다. 0-2로 지고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2-3로.. 2021. 10. 17. [제주도 카페 추천] 에이바우트커피 첨단점 - 제주 태생 카페 제주도 출생의 카페 오늘 리뷰할 곳은 제주에서 탄생한 에이 바우트 커피 첨단점이다. 일로 만난 사이인 지인 한 분이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데 커피를 좋아하셔서 물어봤다. 제주도 놀러 가면 어느 카페에 가보면 좋을까요?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질문했다. 돌아온 대답은 에이 바우트 커피에 한 번 가보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제주도의 스타벅스?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일단 직접 가보니 커피 가격이 착하다. 그리고 5천 원 정도면 음료에 디저트 구매가 가능하다. 일단 그게 굉장히 매력 있다고 느꼈다. 물가가 비싸진 요즘, 굉장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에이 바우트 커피는 제주에서 시작된 커피 프랜차이즈라고 전해 들었다. 섬에서 시작하여 육지로 진출한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 2021. 10. 15. [시계 약 교체 및 수리] 친절한 태릉입구역 썬앤문 시계 수리점 강추! 요즘은 갤럭시워치3을 쓰다 보니 가지고 있던 손목시계는 거의 쓸 일이 없었다. 가지고 있는 시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 방치해두다 보니 결국 먼지와 함께 시간이 멈춰 있었다. 시계에게 새로운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 배터리 교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시계 수리의 아픈 기억들 시계방이 대형 마트에도 있다. 그러나 나는 마트에 있는 시계방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마트 시계수리점에서 배터리 교체 후 3개월도 채 안 되어 시계가 멈춰 버렸다. 그래서 약간의 트라우마라고 해야 할까? 마트에 있는 시계방은 신뢰가 안 간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처음으로 사주신 카시오 시계의 배터리를 동네 시계방에서 교체하고 바닷가에 놀러 갔는데 그날부터 시계가 고장이 났다. 자세히 살펴보니 고무 패킹이 제대.. 2021. 10. 13. [인천 카페 추천]분위기 좋은 수제 전문 꽃차 카페 마담티 동인천에 가면 분위기 좋은 티카페가 있다. 인천 중구 전동에 있는 이색 티카페 "마담티"다. 동네가 서울의 옛 종로와 비슷하다. 곳곳에 구경할만한 곳이 많았다. 왜 마담일까?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고 "마음과 정성을 담은 수제 전문 티"의 약자라고 한다. 엔틱한 가구들과 레트로 향기 물씬 풍기는 LP와 소품들이 나열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꽃잎들을 말려서 병에 담아놓으신 것을 보면서 연구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가구들이 정말 예뻤다. 아내가 가구를 보고 너무 좋아했다. 선풍기는 세월이 말해주는 것처럼 소리가 조금 심하긴 했다. ^^ 골드스타 Goldstar라고 써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LG의 전신 금성~ 한쪽 켠에는 수많은 꽃.. 2021. 10. 12. 제주도 흑돼지는 제스코마트 (제주 펜션 바비큐를 위한 맛있는 흑돼지) 제주도에 여행 가면 장 볼 때 우리가 잘 아는 대형 마트를 찾곤 할 것이다. 그런데 제주에만 있는 대형마트가 있다. 그곳은 바로 "제스코마트"다. 제주의 작은 코**코?라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식재료나 과일 등 없는 것이 없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펜션을 잡은 분들에게는 편의점보다는 저렴하게 좋은 식자재, 해산물, 흑돼지 등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천천히 둘러보며 장을 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단 흑돼지, 유명한 동문시장의 부산식육점이 있다. 거기 흑돼지도 구매해서 먹어보니 맛있다. 그러나 제스코 마트의 흑돼지도 굉장히 맛있다. 특히 제스코마트 정육점의 경우, 거의 10명 가까이 제주도 흑돼지를 손질하고 있다. 삼겹살, 오.. 2021. 10. 11. 김포 고촌 막국수 맛집, 강원막국수 나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막국수맛집 고촌에서 약 3개월 정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을 할 때 자주 들러서 먹곤 했던 집이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먹었던 막국수 맛집이다. 주차공간도 널찍해서 좋다. 위 사진들을 찍은 걸 보니 내가 왜 세로로 찍었을까 생각해 보니 밖에 식후 흡연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오지 않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면 종류를 좋아해서 나한테는 정말 딱이었다. 내 입에 안성맞춤~! (아재 개그) 내부 사진도 세로다. ㅡㅜ 물막국수 vs 비빔막국수 맨 처음 갔을 때는 물막국수를 시켰다. 냉면을 먹어도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을, 밀면도 물밀면을 더 좋아하기에 당연한 순서였다. 그러나 개인 취향에 따라 물이든 비빔이든 주문하면 되지만 물막국수는 먹으면.. 2021. 10. 7. [제주도 여행 코스]제주도 예쁜 카페 델문도 & 뷰 맛집 나의 제주도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아내와 함께 제주도 여행 코스를 짤 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들렀다 오는 곳이다. 아마 대부분 다 아실 수도 있겠지만... ^^ 카페 델문도는 빵도 맛있고 음료도 다 맛있다. (맛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참고만 부탁드린다.) 거기에 환상적인 뷰와 함께 먹는 그 시간이야말로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작년에 다녀왔을 때는 옆에 보이는 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작년 이맘때쯤 들렀을 때는 물이 정말 맑았다. 에메랄드 빛 바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그때 정말 실감했다. 사실 물빛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9월 초라 약간 바람도 많이 불고 서늘한데도 사람들은 물놀이를 즐겼다. 코로나로 인한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풀만한 공간이 필요해서이지 않을까 싶었.. 2021. 10. 5. 김포 맛집 수제 햄버거 맛집 '버거307 김포본점' 경기도 김포시민으로서 김포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수제 햄버거 맛집이다. 바로 "버거 307 김포 본점"이다. 사실 우리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기는 하지만 뉴스에 나오는 햄버거의 위생 상태 때문에 불안할 때가 많지 않은가? 맥**드 사건, 빨간 지렁이 사건 등 여러 가지 불안 요소들로 인해 먹어도 될까? 하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것 같다. 햄버거가 당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김포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 맛집은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직접 먹어봤기에 검증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수제 햄버거 맛집을 찾아라! 아내가 임신 중에 햄버거가 먹고 싶다며 찾은 맛집이라 더 뜻깊은 곳이기도 하다. 우리 부부는 일단 인공 조미료가 안 들어갈 수는 .. 2021. 10. 1. 중국 증시, 이대로 괜찮을까? 중국의 현황을 살펴보자 요즘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중단으로 인한 전력난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중국 정부의 화석연료 발전 규제도 중국 증시가 하락하는데 한몫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중국 증시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봐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먼저 석탄 수입 중단으로 인한 중국의 상황,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 중국 석탄 수입 관련주들의 하락을 통한 국내 기업들의 반사 이익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로 인해 9월 23일부터는 지린성과 랴오닝 성 등 북동부 도시들을 중심으로 전력 공급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력 공급난으로 신호등이 들어오질 않아 교통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자영업자들은 장사를 해야 하기에 저녁에는 초를 켜고 하는 곳이 생길 정도다. 지방 정부.. 2021. 9. 28. 김동호 목사의 '패스 오버', 암 환우와 고통 중에 있는 분들에게 김동호 목사의 신간, 패스 오버를 소개하려 한다. Pass Over : 지나가다, 지나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선포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유월절을 Passover라고 한다. 유대의 3대 절기 중 하나로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모두 죽이셨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장자의 죽음을 면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누룩 없는 빵을 일주일 동안 먹었다.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특히 내가 직접 겪어 보지 못한 경험에 대해 위로한다는 것은 형식적인 위로일 뿐이지 공감을 줄 수는 없다. 100%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감이나 위로보다 조언이랍시고 가르치기 일쑤다. 패스 오버.. 2021. 9. 27.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